ABKO 간담회에 다녀온 날, 집에 도착하여 tm5 간보기 확인하고 새벽 3시경 자면서 hci 테스트 실행하였습니다.
스샷에 나오지만 99%에 최대한 맞춰서 테스트 하였고
그 덕에 좀 오래 걸렸네요.
95% 이상 로드율을 높이면 제 시스템에선 거의 매번 좌측 위에서 2번째가 가장 늦게 테스트가 되고 그 위가 2번째로 느리게 테스트가 됩니다.
아마도 제 윈도우 환경에서 테스트하는 그부분의 리소스를 윈도우의 시스템이 종종 뺏어서 잡아먹는거 같습니다.
첨부되는 사진은은 테스트 환경 및 구동 스샷입니다.
램 세부 타이밍 스샷은 확대해서 아래에 한장 추가로 올립니다.
물론 제가 구입한 삼성 시금치 21300 B다이가 수율이 그중에서도 상급일 수도 있습니다.
수율, 웃돈, 이런건 생각하지도 않았고 기본적으로 검색중에 21300과 B다이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거나 새상품으로... 그중에서도 가장 싼 것으로... 개당 9만원으로 구매를 하였구요.
즉, 왠만한 B다이라면 노가다 하듯이 각종 타이밍 수정해가면서 하다보면 어느선까지는 무조건 된다고 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커세어 벤전스 lpx red xmp 2666 램(마이크론 모듈 B다이)의 경우, 아무런 경험 없을때는 단 1클럭도 오버를 못하였습니다.
구입 당시 메모리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 상당한 가격에 구입하였기에 오기도 생기고 먼가 억울하기도 하였구요.
이런저런 노력을 하던중에 해당 램의 trfc가 자동으로 하면 무조건 312 로 고정된다거나
전압 설정이 1.2->1.35 v 까지는 전혀 성능적 차이가 없다거나.... 등등의 특성을 알고 나서
결국 해당 램으로 asrock ab350m pro4에서 3333-18-19-19-19-38-58-430-2t 1.2v로 레이턴시 74.1 ns로 사용하였고
asus crosshair hero 6에서는 3466-17-20-20-40-58-370-2t 1.395v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각각의 모든 상황에서 개인적 성향상 항상 1200% hci 96~99%로 테스트 및 안정화 마무리 하였구요.
메모리(램) 오버는 일종의 노가다에 가깝습니다.
각기 다른 환경에 각기 다른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일일이 하나씩 설정하고 안정화해야하는 일종의 타이밍 설정 및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램의 특성을 어렴풋이 혹은 뚜렷하게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이램은 전압은 덜먹는대신 무엇이 강한지 혹은 여러 램타중에 어떤 옵이 잘 줄어들고 어떤 옵은 겁나 힘든지 등등...
모두들 인내심을 가지고 하다보면 적당한 선에서 만족할만한 결과가 반드시 있을겁니다.
인텔보다도 멤컨의 후짐덕에 메모리 오버가 어려운 라이젠, 그중에서도 서밋릿지로도.......
하면 됩니다 !!!
메모리 오버하시는 분들 파이팅~
< hci 구동중 >
< 마무리로 스탑 후 스샷 >
< 시금치 21300 오버클럭킹 세부 램타이밍 >
< aida64 캐쉬&메모리 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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