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팬별로 성능위주 / 소음위주로 진행.
단일팬 구성, 쌍팬 구성 등 가능한 모든 테스트 진행.
( RAIJINTEK LETO red 의 경우 라이젠 시스템 결착이 불가능하여 테스트 제외 )
테스트 환경
CASE : Antec P8
트리니티와 닌자4의 특징이자 장점을 위한 전체적인 저소음 시스템 구성 및 테스트 ( 메인 포커싱 )
* 레진텍 레토의 라이젠 전용 브라켓이 입고 및 판매되지 않아 Ryzen시스템에서 테스트 불가
< 2흡 2배기 - 성능이 좋은 저소음 쿨링팬 장착으로 저소음 시스템 추구 > - 표준모드 (CPU온도 기반)
140mm TY-147A 1개 + NOCTUA NF-S12B redux-1200 PWM 1개 = 2 흡기팬
NOCTUA NF-S12B redux-1200 PWM 1개 + 140mm 쿨러텍 LED팬 1개 = 2 배기팬
* 케이스 테스트 소음은 평소에 22~25dB, 링스 풀가동시 30~33dB
* 메모리 바로 앞에 전원부 방향 스팟 쿨링 팬 장착 ( 120mm 안텍 번들팬 ) - 기대 이상의 월등한 효과
* VGA 아래에 80mm 쿨러텍 저소음 스팟쿨러 가동 ( NVMe ssd + 칩셋 쿨링용 )
* 써멀구리스를 써모랩사의 M2를 공통적으로 사용하였고 이로인해 풀로딩시에 온도가 평소 시스템보다 다소 높습니다 ( 인케이스 환경에서는 SCYTHE 번들, MX-4의 써멀에 비해 풀로딩시 차이가 큽니다 )
<평소 시스템 소음도 24~25dB>
<전원부 스팟 쿨링을 위해 메모리 슬롯 바로 앞에 Antec사의 120mm 번들팬, NVMe SSD 쿨링을 위해 80mm팬 설치>
가. 트리니티 화이트
1. 저소음 시스템안에서 저소음 중점 테스트 ( CPU 팬 저항 부착 )
번들 저항 사용하여 극도의 저소음 구성
++ 트리니티의 경우 저항 유무 차이 없이 1팬(번들)과 쌍팬 구성 모두 소음도가 22~25dB
(소음에 장점이 있는 녹투아라서 쌍팬 구성했음에도 단일 번들팬 사용때와 차이 없고 번들팬 역시 기본 소음이 매우 낮음 )
1-1) 쌍팬 ( 번들팬 + 녹투아 리덕스 - 모두 저항 부착 )
두개의 팬 모두에 저항을 사용하였기에 쿨링이 조금 모자랄 것 같았고 10분 가량 구동후 CPU 온도가 max 87.9도, 전원부 온도가 max 64도로 상승하였습니다.
<CPU 온도 87.9도, VRM(전원부) 온도 64도>
전원부 온도는 처음에 64도였으나 열갖힘 현상으로 인해 69도까지 오르고 마찬가지로 CPU의 발열로 인해 케이스팬들이 높은 rpm으로 구동되며 어느순간 급작스레 소음이 25 -> 30~33dB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이후 케이스 팬들이 높은 rpm으로 구동되자 잠시 후 다시 전원부 온도는 64도로 점점 하강하였습니다.
1-2) 단일팬 ( 저항 부착 )
번들 1팬으로 링스 구동시 7분만에 온도 85도에 육박하고 계속 올라 시스템 다운이 예상되어 링스 가동을 중지하였습니다.
<링스 풀가동 한 사이클이 조금 지난 7분만에 CPU 온도 81.6도, 전원부 온도 58도>
전원부 온도는 가동 7분 시점에 max 68도 였으나 링스 구동을 더 했더라면 CPU, 전원부의 온도가 더 올랐을 것이고
마찬가지로 dB역시 추가로 올랐을거라 예상되었습니다.
** 케이스 및 전체적인 시스템 구성이 저소음을 구축했다면 CPU팬에 저항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시스템팬들이 풀작동되어 오히려 소음이 늘어나는 역효과 발생 **
굳이 트리니티 화이트에 저항을 달 필요가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의구심이 발생하였고
테스트에 사용한 녹투아 같이 rpm이 비슷하고 조용한 팬이으로 쌍팬 구성을 했을 때
성능이 매우 올라가면서 소음도 저소음이 유지된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강추)
2. 저소음 시스템 안에서 성능 중점 테스트 ( 저항 미사용 )
저항을 사용하지 않고 성능을 위한 구성으로 테스트 진행
* 저항을 사용하지 않았으나 트리니티 번들단일팬, 쌍팬 구성 모두 기존 시스템 소음(평소 22~25dB, 링스 풀가동시 30~33dB)을 넘어서지 않고 동일했습니다.
2-1) 쌍팬 ( 번들팬 + 녹투아 리덕스 )
링스 20분 구동 시점 전후 CPU 온도 max 85.8도, 전원부 온도 max 68도 였습니다.
<CPU 온도 85.5도, VRM(전원부) 온도 68도>
2-2) 단일팬
번들팬만으로도 저항을 물리지 않아 적절한 쿨링 기대감으로 인해 15분 넘도록 링스 구동하였습니다.
<링스 구동 17분 시점 CPU온도 89.6도, VRM(전원부) 온도 64도>
CPU 온도 max 89.6도, 전원부 온도 max 64도 : 시간이 지나면 점점 열 해소가 안되어 소음도 올라갔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나. 닌자4 쌍팬
* 다음 닌자4 관련 테스트 온도는 윈도우 포맷 및 재설치로 인해 써모랩사의 M2써멀 스샷을 분실하여 차후에 MX-4 써멀을 사용한 자료이니 링스 풀로딩 시 5도 정도를 감안해야 합니다.
1. 저소음 시스템안에서 닌자4 쌍팬 저소음 중점 테스트 ( 글라이드 스트림팬 흡,배기 Low 설정 )
CPU 온도 max 73도(써멀차이로 감안 필요), 전원부 온도 max 59도, 소음도 31~33dB
: 글라이드 스트림 쌍팬 low 설정으로 최대 rpm 800 수준이라 시스템의 소음과 케이스팬 풀로딩 소음도와 차이가 없었고 방열판의 크기와 구조적 차이때문에 트리니티 화이트보다 월등한 성능이 나왔습니다.
또한, 성능 확인차 링스 가동을 40분 이상 구동하였습니다.
<CPU 최고온도 73도, VRM(전원부) 59도>
<링스 풀가동중 소음도 31dB>
2. 저소음 시스템안에서 닌자4 쌍팬 성능 중점 테스트 ( 글라이드 스트림팬 흡,배기 High 설정 )
CPU 온도 max 68.8도(써멀차이로 감안 필요), 전원부 온도 max 56도, 소음도 35~37dB
: 글라이드 스트림 high설정 쌍팬이라 쿨링 성능이 매우 뛰어난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원부 온도 역시 하락하였습니다.
링스 풀로딩 시, CPU 쿨러의 소음 증가로 시스템 전체적인 소음이 평균 5dB정도 올랐습니다.
<CPU온도 최고 68.8도, VRM(전원부)온도 최고 56도>
<링스 풀가동시 소음도 36dB>
* 애초에 라이젠 cpu를 4.0으로 오버하여 테스트하려고 하였으나 트리니티 화이트에 저항을 달았을때 4g가 불가능하여 3.8g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 차후 4.0으로 오버하여 테스트 하였으나 윈도우 재설치 과정에서 포맷으로 인하여 데이터가 유실되었습니다.
* 차후에 M2을 닌자4에 번들인 SCYTHE사의 서멀로 교체하니 링스 풀로딩 20분 시점에 대략 5도의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 Arctic사의 MX-4와 SCYTHE사의 서멀의 차이는 경화기간이 필요한 MX-4의 경우 초기엔 성능이 떨어지다가 나중에 거의 동일한 성능이거나 MX-4가 아주 미세하게 성능이 앞서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트리니티 써멀(M2) 최고온도 89.7도 ( 트리니티 저항 쌍팬 구성 ) vs 닌자4 동봉써멀 최고온도 83도 ( 트리니티 저항 쌍팬 구성 )
인케이스 환경에서 풀로딩시 써멀 교체만으로 대략 5~7도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 해당 모든 테스트는 현재 사용중인 팬을 사용하여 객관적인 실험 데이터 산출하기 위함이며, 그 과정속에서 써모랩사의 트리니티 화이트 쿨러와 소모품을 지원 받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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