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헤6 바이오스 베타 6201 with 2700x 그리고 마초RT 쌍팬 구성 후기
x370 크헤 히어로6, 6201베타바이오스로 업하고 가동해봤습니다.
또한 어제 밤에 택배로 클립을 받아서 마초RT 쌍팬을 구성하였습니다.
램은 삼성 시금치 21300 B다이 8x2 입니다. ( 18년 7주차 )
일단 1701버전에서 1600x(부활코어)로 사용하던 3600 cl16은 여전히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3533 클럭이 하나 추가 되어있어 3533 cl16으로 시도 및 간이 안정화 보았습니다.
간이 안정화로는 Tm5a 최신 버전으로 5바퀴 가동했고 문제없이 통과 하였네요.
< 2700x (노오버3.7g) 3533 cl16 >
< 2700x (4.05g) 3533 cl16 >
< 2700x (4.1g) 3533 cl16 >
<기존 6101에서 3466 cl16>
6101버전에서 같은 4.1g 오버시, 3466 <-> 3533의 레이턴시 차이가 1.6ns네요.
아마도 바이오스 두세번만 업데이트 되면 다시 3600 cl16을 되찾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초RT 쌍팬 구성~!!! ( 쿨링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닌자4 쌍팬을 이제는 조금 앞섭니다. 단일 팬 대비 90도 과부하에서 2~3도 정도 쿨링 능력 향상 )
다만, 크헤 히어로6의 후면 방열판+보호케이스 때문에 140mm 또는 원래 하려던 147a는 장착 불가하여,
녹투아 nf-s12b redux 1200pwm를 후면 배기팬으로 장착하였습니다.
그리고 TY-147A는 케이스 후면 배기팬으로...
발열이 개선 되었는지 바이오스 업데이트 덕인지는 몰라도 PE 레벨2 설정의 최대 터보 클럭이 4.2 -> 4.25로 상승하였습니다.
< 마초RT 쌍팬 >
마지막으로 제가 기존에 사용할때 마초RT의 효율을 잘 뽑아줬던 L400에 마초를 한번 장착해본 모습도 추가합니다.
asrock ab350m pro4에 2700x로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마초RT의 단일팬 효윺이 닌자4 쌍팬과 동급으로 올라왔습니다.
보이듯이 마초와 몇mm 차이도 나지 않을 정도로 가깝게 구성됩니다.
< L400 마초RT >
또한, asrock ab350m pro4와 biostar x370 gt7에 2700x를 사용하여 pbo를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biostar x370 gt7이 대체 왜 x370칩을 사용하였는지 b350칩에 비해 나은 점이 무엇인지 단 1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둘다 크헤의 pe 설정같은것도 없고, 심지어 gt7은 pbo 설정하는 메뉴조차 없이 cbp만 enable하면 pbo가 자동으로 되었습니다.
둘다 pbo최고 클럭은 4.05로 동일했습니다.
또한 메모리 오버는 오히려 asrock ab350m pro4가 더 나았습니다. ㅋ
둘다 3333클럭이 최대치 였으며, 같은 메모리를 사용함에도 왜 ab350m pro4가 램타이밍이 더 적게 안정화가 되는지는 의문입니다.
asrock ab350m pro4의 바이오스는 4.7을 biostar x370 gt7의 바이오스는 0309를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