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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헤6 바이오스 베타 6201 with 2700x 그리고 마초RT 쌍팬 구성 후기

Jubey 2018. 6. 3. 21:28


x370 크헤 히어로6, 6201베타바이오스로 업하고 가동해봤습니다.


또한 어제 밤에 택배로 클립을 받아서 마초RT 쌍팬을 구성하였습니다.


램은 삼성 시금치 21300 B다이 8x2 입니다. ( 18년 7주차 ) 

 

일단 1701버전에서 1600x(부활코어)로 사용하던 3600 cl16은 여전히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3533 클럭이 하나 추가 되어있어 3533 cl16으로 시도 및 간이 안정화 보았습니다.

 

간이 안정화로는 Tm5a 최신 버전으로 5바퀴 가동했고 문제없이 통과 하였네요.



< 2700x (노오버3.7g) 3533 cl16 >

< 2700x (4.05g) 3533 cl16 >


< 2700x (4.1g) 3533 cl16 >


<기존 6101에서 3466 cl16>



6101버전에서 같은 4.1g 오버시, 3466 <-> 3533의 레이턴시 차이가 1.6ns네요.


아마도 바이오스 두세번만 업데이트 되면 다시 3600 cl16을 되찾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초RT 쌍팬 구성~!!! ( 쿨링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닌자4 쌍팬을 이제는 조금 앞섭니다. 단일 팬 대비 90도 과부하에서 2~3도 정도 쿨링 능력 향상 )


다만, 크헤 히어로6의 후면 방열판+보호케이스 때문에 140mm 또는 원래 하려던 147a는 장착 불가하여,

 

녹투아 nf-s12b redux 1200pwm를 후면 배기팬으로 장착하였습니다.

 

그리고 TY-147A는 케이스 후면 배기팬으로...

 

발열이 개선 되었는지 바이오스 업데이트 덕인지는 몰라도 PE 레벨2 설정의 최대 터보 클럭이 4.2 -> 4.25로 상승하였습니다.

 

< 마초RT 쌍팬 > 



마지막으로 제가 기존에 사용할때 마초RT의 효율을 잘 뽑아줬던 L400에 마초를 한번 장착해본 모습도 추가합니다.

 

asrock ab350m pro4에 2700x로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마초RT의 단일팬 효윺이 닌자4 쌍팬과 동급으로  올라왔습니다.

 

보이듯이 마초와 몇mm 차이도 나지 않을 정도로 가깝게 구성됩니다.

 

 < L400 마초RT >



또한, asrock ab350m pro4와 biostar x370 gt7에 2700x를 사용하여 pbo를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biostar x370 gt7이 대체 왜 x370칩을 사용하였는지 b350칩에 비해 나은 점이 무엇인지 단 1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둘다 크헤의 pe 설정같은것도 없고, 심지어 gt7은 pbo 설정하는 메뉴조차 없이 cbp만 enable하면 pbo가 자동으로 되었습니다.

 

둘다 pbo최고 클럭은 4.05로 동일했습니다.


또한 메모리 오버는 오히려 asrock ab350m pro4가 더 나았습니다. ㅋ

 

둘다 3333클럭이 최대치 였으며, 같은 메모리를 사용함에도 왜 ab350m pro4가 램타이밍이 더 적게 안정화가 되는지는 의문입니다.

 

asrock ab350m pro4의 바이오스는 4.7을 biostar x370 gt7의 바이오스는 0309를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