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하드웨어

6. CPU 공랭 쿨러 3종 테스트를 모두 마치며..

Jubey 2018. 5. 14. 15:53

인텔 시스템 역시 인케이스 시스템 테스트 및 비교를 위한 자료를 첨부하던 중, 또한번의 데이터 분실로 해당 테스트는 생략 하게 되었습니다.

라이젠 시스템에서의 누드 테스트 <-> 인케이스 테스트의 차이만큼 약간의 차이가 있는 정도입니다.


또한, 각 데이터를 엑셀 및 파워포인트로 도표화 하던 중, 마찬가지로 잠결에 아무 생각없이 윈도우를 다시 깔면서...

자료가 날아가고 멘탈이 붕괴되어 해당 작업은 생략하거나 당분간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현재 레이븐릿지로 새로운 PC를 구성하여 세컨드 pc로 자리를 잡게 되었고 인텔 X58시스템은 처분할 예정입니다.


구석에서 썩고 있는 잘만 쿨러 2종과 겜맥스400 쿨러도 있고 타 pc에서 사용중이지만 시간이 너무 걸리는 작업에 조금은 지쳐서 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하더라도 당분간은 아닐듯 합니다.


닌자와의 비교 후 처분한 농협, 마초 등도 있었으나 테스트하여 자료까지 남기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닌자4(5 팬 교체시)의 성능은 제가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마초 RT(le grand Macho RT)와 농협(NH-15)와 동급이상의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트리니티 화이트, 레진텍 레토, 겜맥스400 역시 각각의 포지션에서 매우 좋은 성능 및 특색에 맞는 소음 구성을 통해 매우 적절한 가성비를 지니고 있다는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써모랩의 M2 써멀컴파운드(구리스)는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좋으나 확실히 고급형 써멀과의 차이는 있으며, cpu 및 시스템의 쿨링 상황에 따라서 적게는 3.5도에서 많게는 8도까지도 쿨링 성능 차이가 났습니다.


하지만 가격적인 면으로 보았을테 mx-4와 마찬가지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좋은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