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여행가방 Kamiliant ONDA 수령 및 개봉기
다음 달, 5월 중순에 일본에 살고 있는 막내동생 집으로 가족여행 예정이라 여행가방을 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여행가방 중 미즈노? 가방이 3년정도 사용하니 바퀴 하나가 금이가면서 맛이 갔기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2~3년 전에 이케아에서 괜찮은 여행가방을 팔았기에 한번 검색을 해보니 해당 상품은 아예 보이질 않더군요.
그래서 튼튼하고 괜찮은 것으로 사려고 마음먹고 대한민국 프리미엄(?)으로 인해 가격이 많이 올라갔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쌤소나이트 여행가방으로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때마침 공식몰 2주년 이벤트라 세일 중이라 그중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Kamiliant ONDA 그레이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samsonitemall.co.kr/KR_SET_AM408.html
화물용 + 기내용의 1+1의 하드케이스 여행가방에 가격도 세일덕에 많이 저렴해져서 거의 50% 가까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3일 후 수령... 결제 후에도 2일째가 되어서야 발송하더라구요.
박스 및 내부 포장은 그럭저럭 괜찮네요.
그런데 가방이 하나밖에?.. 안에 들어있겠지 하고 열어보니.. 안에 있네요 ^^
작은 가방도 열어보니 화물용 큰 가방과 구조가 똑같습니다.
작은 가방 내부는 사진은 굳이 찍지 않았네요.
대략적으로 튼튼해보이고 겉면이나 색상도 무난하면서도 괜찮은 비주얼에 상당히 만족하였으나....!!!
중,저가형 모델이라 그런지 커버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구매를 하려고 하여도 맞춤 커버가 없었습니다.
분명 화물로 가게 되면 던지고 그럴꺼라... 티몬에서 괜찮아 보이는 커버를 구매하였습니다.
짜잔~ 나름 여행가방의 재질과 디잔인과 색상 모두 적당해서 투명 커버로 구매하였는데, 대만족입니다 ^^
사실 해당 가방은, 제가 사용하려는 것보다도 부모님께 드려서 사용하시고 가끔씩 필요할때 빌리려고 구매하였습니다.
어쨌든, 다음달 일본 여행 무사히 잘 다녀오고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만들어오길 기원하며 이만 마무~~~으~리 !!!